정맥 혈전 색전증, VTE, Venous Thromboembolism

혈전색전증은 혈관내에 피가 응고되어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전증과, 순환계로부터 나온 물질이 다른곳의 혈관을 막는 색전증이 동시에 수반되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특히 동맥과 다리의 심부정맥에 생기게 된다면 생명의 위험이 있다. 이 질병의 원인은 혈액조성 (고응집성), 혈관벽 문제 (내피세포손상), 선천적 혈류문제 (울혈)로 인해 발병되게 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과음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야채를 풍부히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하도록 한다. 또한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도 혈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나, 위염이나 궤양이 있는 사람은 지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정맥 혈전 색전증과 연관성이 유전마커는 하나가 밝혀졌는데, 김성진원장의 유전체 분석결과는 정상인의 타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정보

혈전증은 (thrombosis) 혈관내에 피떡이 (blood clot) 형성되어 피의 흐름을 방해하는 현상이다. 색전증은 (embolisation or embolism) 순환계로부터 나온 어떤 물질이 다른 곳의 혈관을 막는 (폐색) 현상이다. 따라서 혈전색전증은 혈전증과 색전증이 동시에 수반되는 경우를 말한다. 어떤 혈관이든 혈전에 의해 막힐 수 있지만 동맥과 다리의 심부정맥에 생기는 혈전증은 매우 위험하다. 일반적인 정의로서의 혈전증은 혈액조성 (고응집성), 혈관벽 문제 (내피세포손상), 선천적 혈류문제 (울혈)의 3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이 세가지를 Virchow의 삼원칙). 혈전 형성은 이 삼원칙에 의해 유발되지만, 외상, 혈관벽손상, 감염, 및 혈관분기의 거친 혈류 등에 의해 병증이 발생된다. 장기간 앉아 있거나 (장거리 비행, 휴식없는 장시간 게임 등), 오래 침상에 누워 있을 때, 외상이나 수술, 임신중, 혈전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체내에 암종이 있을 때, 비만 여성인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 진성 다혈구혈증, 비장적출술 후 버거씨병 및 궤양성 대장염 등 전신적 질환에서 그 발병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은 동맥 속에서 혈액이 흐를 때 압력이 가해지므로 쉽게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혈류 속도가 느려지면 혈전이 생길 수 있다. 혈류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동맥경화증처럼 동맥 벽에 지방 침전물이 서서히 쌓이면서,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장기간에 걸친 동맥경화증과 동맥의 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은 흡연, 고지방 식사 같은 요인에 의해 더 커진다. 혈전증은 혈액응고 항진 상태처럼 혈액이 빨리, 그리고 잘 응고될 때 많이 생긴다. 드물긴 하지만 이 질환은 유전된다. 혈액응고 항진은 복합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임신중일 때, 또 수술 중에도 발생할 수 있다. 때로는 맥박이 약하고 불규칙할 경우에도 심장에 혈전이 생기는데, 이는 좌심방이 혈액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혈전은 좌심방을 빠져 나와 관상동맥이나 말초동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색전증).

   

증상

어느 부위의 혈관이 막혔는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다리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 몇 시간 안으로 증상이 생기는데, 만약 이 부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이미 감소된 상태라면 증상은 더욱 더 심각해진다. 가장 흔한 증상은 장단지, 대퇴부, 종아리의 통증이다.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며 발이 창백하고 차가워진다. 종아리 뒤쪽의 통증과 부종, 열감, 발적 등이 있고 때로는 정맥이 딱딱하게 만져질 수도 있다. 그리고 발을 무릎 쪽으로 잡아당기면 통증이 유발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접촉 이나 이동시 압통을 느낄수 있으며, 종창 및 압박감도 유발된다. 만약, 장으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심한 복통, 구토, 열이 수반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며칠에 걸쳐 색깔이 변하다가 결국엔 해당 조직이 죽게 된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예방 및 치료법

혈전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 과음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야채를 풍부히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하도록 한다. 또한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도 혈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나, 위염이나 궤양이 있는 사람은 지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혈전증에 대한 치료로는 혈관의 부위와 크기에 따라 혈전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투여한다. 항 혈전제의 종류는 크게 항 응고제와 항 혈소판제의 두 가지로 나누며 항 응고제에는 헤파린(heparin)과 와파린(warfarin)의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항 혈소판 제제는 아스피린과 티클로피딘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항응고제인 헤파린의 정맥주사와 쿠마린의 경구복용이 있으며 정맥압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는 다리를 가슴보다 높이 들게 하며 발목 운동을 통해 장딴지 근육을 수축시켜 정맥피의 이동을 돕고, 혈전 폐쇄의 정도에 따라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거나 혈전제거를 위한 수술을 하는 수도 있으며, 만일 폐동맥으로 혈전이 계속 떨어져 나갈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대 정맥에 필터를 삽입할 수도 있다. 항혈전약으로는 아릭스트라 (ARIXTRA, 성분명: fondaparinux sodium) 외에 에녹사파린(enoxaparin), 달테파린(dalteparin) 등이 정맥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되고 있다. 이 외에, 응급수술로 혈전을 제거하거나 합성물질로 된 인공 혈관을 사용하여 혈관을 우회시키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테터 끝에 위치한 풍선을 (스텐트) 동맥으로 넣은 후 부풀려서 손상된 동맥을 넓혀주는 혈관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다. 치료 후에 더 이상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아스피린 등을 수개월 동안 계속 복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저지방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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